1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6으로 재역전 당해 있던 SK의 5회초 2사 후 피커링이 중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에서 이진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피커링,'다시 쫓아간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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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3 1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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