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의 9회말 2사 만루에서 정재훈이 정근우를 삼진으로 아웃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정재훈,'삼진 맛이 역시 좋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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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3 1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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