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영광아, 내가 골 넣었다'
OSEN 기자
발행 2006.06.14 01: 08

태극전사들이 13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고와 2006 독일월드컵 G조 예선 첫 경기를 가져 이천수와 안정환의 연속골로 토고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후반 동점골을 넣은 이천수가 김영광에게 달려가 포옹을 하고 있다./프랑크푸르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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