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라이트’ 로젠버그 감독, ‘장화, 홍련’ 리메이크 각색 맡아
OSEN 기자
발행 2006.06.14 10: 08

6월 29일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 ‘하프 라이트’의 크레이그 로젠버그 감독이 ‘장화, 홍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각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호주 출신인 로젠버그 감독은 ‘장화, 홍련’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한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와의 인연으로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로젠버그 감독은 평소 동양의 공포와 스릴러 장르에 관심이 많았고 ‘장화, 홍련’에 깔린 원혼의 근원적 관계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로젠버그 감독은 개봉을 앞둔 ‘하프 라이트’ 역시 동양 공포에 대한 자신의 관심이 반영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시월애’에 이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게 된 ‘장화, 홍련’은 ‘A Tale of Two Sisters’라는 타이틀로 제작되며 올 가을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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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개봉하는 크레이그 로젠버그 감독의 ‘하프 라이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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