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송선미가 6월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KBS 1TV ‘낭독의 발견’ 녹화 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송선미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말을 아끼면서도 “결혼해서 좋은 건 항상 저를 지지해주고 든든한 후원자가 생기는 것”이라며 수줍게 말했다.
평소 남자친구와 대화를 많이 한다는 송선미는 “사소하고 시시콜콜할지라도 뭐든 다 얘기한다”며 “대화를 하면서 정리되는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남다르다. “결혼하면 연기자로서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질까 고민하고 있다”는 그녀의 말에서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송선미는 “주된 관심이 연기자로서의 삶이나 미래”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강하게 희망했다.
덧붙여 그녀는 “조금씩이라도 작년, 재작년 그리고 5년 전부터 발전하는 연기를 보면 행복하다”며 “계단 오르듯 한 단계 한 단계 밟고 올라갈 것”이라고 내실 있는 연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송선미는 6월2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미술감독 고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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