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밤 라이프치히 젠트랄 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 월드컵 H조 첫 경기에서 다비드 비야의 2골과 샤비 알론소의 선제골, 페르난도 토레스의 쐐기골로 우크라이나를 4-0으로 대파했다. 전반 비야의 프리킥이 우크라이나 수비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며 두 번째 골로 연결되고 있다./라이프치히=송석린 기자 song@osen.co.kr
수비 맞고 들어가는 비야의 프리킥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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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5 0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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