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2사1루에서 최준석이 좌월 투런 홈런을 작렬, 연타석 홈런을 날린후 홍성흔의 환영을 받고 있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내가 곰 홈런타자', 연타석 홈런을 날린 최준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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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5 2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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