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파파라치랑 싸우지마"
OSEN 기자
발행 2006.06.16 09: 16

재벌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파파라치들로 홍역을 앓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적을 피하지말고 어울리라"는 조언을 던졌다.
할리우드 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국 TV 토크쇼 '뷰'에 출연한 힐튼은 "언론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스피어스에게 진심으로 동정을 느낀다" "그러나 성가신 사진기자들이나 파파라치들과 그런 식으로 싸워서는 절대 안된다"고 점잖게 충고 했다.
힐튼이 밝힌 파파라치 상대 요령의 첫번째는 "미소로 그들을 환대하며 분위기를 맞춰주라"는 것. "파파라치들도 나를 싫어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며 "그들에게 미소를 보이는 게 낫지,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거나 욕설을 퍼붓고, 무례하게 구는 건 사실 진짜로 파파라치들이 바라는 일"이라고 야무지게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시사회나 파티, 기자회견 등 공적인 자리에서 노출되는 건 언제나 환영이다. 그러나 매일 아침 집 앞에서 대기하고 외출할 때마다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모습은 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라며 "그들에게 이벤트를 만들어줘 많은 사진을 찍게하는 대신에 집에서는 절대 사절"이라고 말했다.
섹스 비디오 노출, 화려한 남성 편력 등으로 스피어스 못지않게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고있는 힐튼은 최종적으로 "그들(파파라치)는 (자신들의) 나쁜 모습이 담기 사진을 원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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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왁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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