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제발 병살 처리였으면'
OSEN 기자
발행 2006.06.16 20: 46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초 1사1루에서 1루주자 김민철이 이용규의 유격수 앞 땅볼때 2루 포스 아웃되고 있다. 호수비를 펼친 LG 유격수 김우석(왼쪽)이 병살로 연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1루를 쳐다보고 있다. 아깝게 병살타는 실패. /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