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아르헨티나
OSEN 기자
발행 2006.06.17 00: 40

아르헨티나가 16일(한국시간) 밤 겔젠키르헨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 월드컵 C조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2차전에서 막시 로드리게스(2골)와 에스테반 캄비아소, 에르난 크레스포, 카를로스 테베스, 리오넬 메시의 골퍼레이드에 힘입어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전반 선제골을 넣은 로드리게스와 리켈메 곤살레스 크레스포(왼쪽부터)가 한데 엉켜 자축하고 있다. /겔젠키르헨=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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