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9월 출산 예정인 둘째 아기를 아프리카에서 낳을지 말지를 놓고 논쟁이 한창이다.
논쟁의 발단은 나미비아 정부가 먼저 제공했다. 관광환경청 차관인 레온 주스티가 16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자청해 "세계적인 여가수가 나미비아에서 출산을 원한다고 알려왔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회견 내용에 대해 유수의 통신사들과 연예지들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에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나미비아에서 출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것.
그러나 미국의 연예주간지 은 17일 속보로 '브리트니의 대변인이 나미비아에서 출산할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왔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남편 케빈 페더라인(28)과 첫아들 션을 데리고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한창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미비아는 최근 졸리, 피트 커플이 출산전에 해변가의 최고급 리조트를 통째로 빌려 머물다가 딸 샤일라 누벨을 낳으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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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 응한 브리트니(사진 N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