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30)이 6연속 경기 안타를 선취점을 올리는 적시 2루타로 장식했다.
이승엽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인터리그 라쿠텐과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깨끗한 2루타를 날렸다.
0-0이던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승엽은 라쿠텐 우완 선발 글린과 상대했다. 볼카운트 2-3에서 글린의 11구째 한복판 직구를 통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주자 2명이 모두 들어왔지만 1루 주자의 홈인은 송구 실책에 의한 득점으로 기록돼 이승엽은 1타점만 추가했다. 시즌 50타점째이자 12번째 2루타였다.
2루에 있던 이승엽은 다음 타자 시미즈의 좌전적시타 때 홈을 밟아 시즌 53번째 득점도 올렸다.
경기는 현재 요미우리가 3-0으로 앞선 가운데 1회 공격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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