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40년만에 16강 갔어!'
OSEN 기자
발행 2006.06.18 00: 48

포르투갈이 17일(이하 한국시간) 밤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독일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후반 18분 데쿠,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40년만에 16강에 진출했다. 누누 발렌테, 루이스 피구, 히카르루 카르발류, 페르난두 메이라(왼쪽부터)가 서로 껴안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프랑크푸르트=송석린 기자 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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