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천하’, 주간 시청률 10위에 5개 랭크
OSEN 기자
발행 2006.06.19 09: 08

2006 독일 월드컵에 쏠린 우리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말해주는 시청률 집계 결과가 나왔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가 19일, 지난 주 시청률 상위에 랭크된 20개 프로그램을 발표 했는데 그 중 7개 프로그램이 월드컵 축구 중계였다.
우선 주간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부터가 월드컵 축구였다. 13일 밤에 있었던 G조 예선 한국-토고전의 MBC TV 중계 프로그램이 31.4%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3위, 4위도 모두 월드컵이었다. 3위는 역시 한국-토고전을 중계한 KBS 1TV의 월드컵 특집이었고 4위는 12일의 F조 예선 일본-호주전(MBC TV)이었다.
2위는 30.4%를 기록한 SBS TV 주말극장 ‘하늘이시여’가 차지했다. ‘하늘이시여’는 17일 방송분이 26.5%, 18일 방송분이 34.4%를 기록, 평균 30.4%의 성적을 얻어 최고 인기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월화드라마의 맹주 MBC TV '주몽'은 지난 주 방송되지 않아 이번 집계에서 빠졌다.
월드컵 중계 방송은 상위 10위만 따져 볼 경우 5개나 차지할 정도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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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3일의 월드컵 한국-토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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