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무슨 납치범이 이래요'
OSEN 기자
발행 2006.06.19 14: 03

17일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 종합 촬영소에서 추석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잔혹한 출근'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김수로가 이선균과 함께 돈을 구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낙서하는 고은아를 납치하기 위해 고은아에게 박스로 들어가라고 하자 '누가 납치당하면서 자기발로 들어가냐'며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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