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산울림', 30주년 기념 콘서트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6.06.20 09: 29

'아니벌써', '가지마오' 등의 히트곡을 낸 록 그룹 산울림이 30주년을 기념,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77년 데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산울림의 30주년 기념 콘서트는 7월 5,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주)라이브플러스에 따르면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있던 6월 19일 티켓링크의 콘서트 예매 순위 1위를 기록, 10대 대상 공연보다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중장년층 타겟 공연은 월드컵 시즌을 별로 타지 않고 있지 않아 이러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
DJ 김기덕은 “우리 가요 역사에서 청소년들이 길거리에서 집단적으로 가사 주요 대목을 목청껏 노래한 경우는 딱 세 차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펄시스터즈의 ‘님아’, 산울림의 ‘아니벌써’,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였다”고 산울림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는 '아니벌써', '가지마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너의 의미', '꼬마야' ,'산할아버지' 등 셀 수 없는 히트곡 뿐만 아니라 그룹 넥스트, 자우림, 델리스파이스 등의 축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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