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6월 20일 밤 9:40~10:50
해모수(허준호 분)가 강렬한 검술을 선보이자 넋을 잃고 이를 바라보던 주몽(송일국 분)은 그의 검술을 배우고 싶다 한다. 이에 해모수는 주몽을 가까이에 앉히더니 두골에서부터 허리까지 쓸어본 후 등에 손바닥을 대고 숨을 멈추라고 한다. 잠시 후 해모수가 손을 떼자 주몽은 그제서야 숨을 토해내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고꾸라지고 만다.
대소(김승수 분)와 영포(원기준 분)는 무사들을 이끌고 주몽을 살해하기 위해 동굴감옥에 찾아가고, 금와왕 역시 동굴감옥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호위군사를 앞세워 길을 떠난다. 감옥 안에서는 해모수와 주몽이 수련 중인데 동굴을 찾은 대소와 영포가 동굴 앞에서부터 무차별 공격을 퍼부으며 쳐들어온다. 이윽고 주몽과 해모수와 맞닥뜨리게 된 대소 일행. 주몽은 긴장된 얼굴로 방어준비를 하는데 대소, 영포가 복면을 벗고 이들의 존재를 알게 된 주몽은 경악한다.
뒤늦게 동굴을 찾은 금와왕 일행은 시체들이 나뒹굴고 있는 현장을 본 후 금와왕에게 보고하고, 화가 난 금와왕은 샅샅이 조사하여 의혹을 밝히라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