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전역서 한국어로 월드컵 중계 본다
OSEN 기자
발행 2006.06.20 14: 01

미주전역에서 KBS WORLD의 한국어 월드컵 중계가 인기다.
KBS WORLD가 미주지역 전역에 월드컵 64경기 전 경기를 한국어로 독점 중계하고 있다. KBS가 한국 방송사들 중 유일하게 독일 현지에서 한국과 미국으로 한국어 월드컵 중계가 가능한 내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
FIFA로부터 2005년, 독일월드컵의 미주지역(미국, 캐나다) 독점중계권을 확보한 KBS America는 최근 월드컵 미주 전역방송을 위한 중계권 협의를 완료함으로써 220만 미주동포를 위한 월드컵 방송을 하고 있다. 미주지역 월드컵 방송은 지상파, 위성, 케이블 등 전 방송매체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카나다 동부 지역까지 서비스되기 시작한 KBS WORLD는 월드컵 한국전 경기 실황을 국내에서와 같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KBS America 사장 앞으로 고마움을 표시한 카나다 교민들의 전자 메일이 쇄도하고 있다고.
KBS America의 권오석 사장은 "KBS가 미주 전역에 케이블, 위성, 지상파를 통해 월드컵을 중계하고 있고 또 그 월드컵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선전하고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 World는 KBS 1, 2TV의 인기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종합편성 채널. 위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되는 KBS의 국제위성방송 전문채널이며 드라마를 비롯한 뉴스, 교양, 다큐, 시사정보,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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