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어릴 적 푸대접 받아
OSEN 기자
발행 2006.06.21 10: 09

‘배기성식 푸대접이란?’
캔 배기성이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해 어린 시절 좋아했던 여자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돼 푸대접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어린 배기성이 말했던 푸대접은 의미가 달랐다.
생일파티가 끝나고 그는 집에 돌아와서 “엄마, 나 오늘 완전 푸대접받았어. 걔네 엄마가 얼마나 푸대접을 하는데 정말 놀랬어”라고 말했다. 그 말은 들은 배기성의 모친은 자기 아들이 푸대접을 받았다는 사실에 화가 났고 자세히 말해보라고 다그친 것.
이에 더욱 흥분한 배기성이 “걔네 엄마가 잡채에 떡에 갈비에 과일까지 주시는 거야. 그런 푸대접은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어린 배기성은 푸대접이라는 말이 푸짐하게 대접받았다는 뜻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 배기성은 이날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좋아하는 여자애 집에 가서 놀자고 조르다가 물을 열어주지 않아 물벼락을 맞았던 사연도 밝힌다.
최근 캔은 6집 발매를 앞두고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6집 타이틀곡은 벅이 1997년 발표한 히트곡 ‘맨발의 청춘’으로 록으로 리메이크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위해 1년 넘게 쉬는 동안 꾸준히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배기성은 9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 시절도 지금 못지않은 웃음과 장난으로 가득했던 배기성, 그의 어린시절은 6월 2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프렌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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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앨범으로 돌아오는 남성듀오 캔 멤버 배기성,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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