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의 우완 유제국(23)이 마이너리그 올스타로 선정됐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유제국이 오는 7월 10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퓨처스 게임 월드팀 올스타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라고 발표했다. 퓨처스 게임은 오는 7월 12일 PNC 파크에서 거행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사전 행사로 열린다.
미국 내 유망주로 구성된 U.S 팀과 미국 바깥 지역에서 온 월드팀이 대결하는 구도다. 월드팀은 총 11개 국가 출신으로 구성됐는데 한국 선수는 유제국이 유일하다. 또한 유제국은 컵스 산하 투수로도 혼자 뽑혔다.
아울러 유제국은 퓨처스 게임 올스타 50인 중, 빅리그 경험이 있는 4명 중 한명이기도 하다. 마이너리그 올스타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마이너 최고권위의 잡지 와 함께 엔트리를 선정한다.
유제국은 올 시즌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3.79를 올리고 있다. 한편, 유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의 스포츠 케이블 ESPN이 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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