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6월 22일 밤 9:55~10:55
하늘(성유리 분)은 성찬(강성진 분)의 집에 갔다가 건(공유 분)과 효주(이연희 분)의 대화를 듣게 되고, 건이 친오빠가 아님을 알게 된다. 건과 효주는 팽팽하게 서로를 노려보다 건은 밖으로 뛰쳐나가고, 놀란 하늘은 비를 맞으며 한 쪽에 몸을 숨긴채 건이 사라진 쪽을 바라본다.
동하(남궁민 분)는 메인수조 앞에 서 있는 하늘을 발견하고, 비에 홀딱 젖은 하늘은 참았던 울음이 터지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동하는 하늘을 바래다주며 필요하면 자신이 보험이 되어주겠다고 하고 하늘은 미소짓는다. 하늘은 건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고, 하늘은 건의 다정함에 울음이 나오려 해 괜히 투정부린
다.
하늘은 몸이 좋지 않지만 수조 속에 들어가고, 건은 아침을 안 먹은 하늘이 걱정돼 성찬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간다. 쇼를 진행하던 하늘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보고 있던 건은 달려가 물 속으로 그대로 뛰어들어 하늘을 끌어올린다.
하늘은 침대에 누워있고, 건은 안쓰럽게 하늘을 바라본다. 건은 하늘을 찾아온 동하를 거칠게 몰아내고 문을 닫아 버린다. 정신을 차린 하늘은 건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왜 자신을 찾아왔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