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귀신이야기'서 느끼남 대변신
OSEN 기자
발행 2006.06.23 10: 09

신인배우 김태현이 '느끼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태현은 새 영화 '귀신이야기'에서 이영아 김시후와 함께 공동주연을 맡고 느끼함 철철 넘치는 복학생 우철 역을 연기한다. '귀신이야기'는 귀신 상습 출몰 지역 독각리로 출사를 떠난 다섯 명의 사진 동아리 학생들이 다양한 귀신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 스릴러물.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그는 요즘 우철의 캐릭터 분석에 여념이 없다.
김태현은 MBC 공채 출신으로 드라마 '그대를 알고부터' '로망스' 등을 통해 연기실력을 키워왔다. 영화 '돌려차기' '청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을 통해 얼굴을 조금씩 알려온 그는 평범한 캐릭터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3월에 개봉한 영화 '방과 후 옥상'에서도 남궁당(봉태규)에게 자신의 왕따 탈출 비법을 전수하는 잔머리 대왕 마연성으로 나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귀신이야기' 외에도 이미 2편의 영화 출연이 결정된 그는 현재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란 영화로 2005년 춘사영화제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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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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