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10G 연속안타로 선제타점
OSEN 기자
발행 2006.06.23 18: 16

요미우리 이승엽이 10경기 연속안타를 터트리며 선제 타점을 뽑았다.
이승엽은 23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깨끗한 우전 적시타를 터트려 선제점을 뽑았다. 시즌 52타점째. 아울러 지난 11일 지바 롯데전부터 이어온 연속경기 안타를 '10'으로 늘렸다.
이승엽은 1회 1사 후 스즈키의 볼넷과 니오카의 우전안타로 만든 1,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주니치 선발은 방어율 1.35로 이 부문 센트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와카미 겐지.
이승엽은 가와카미의 초구 몸쪽 직구를 흘러보낸 뒤 바깥쪽 낮은 커브(107km)를 기다렸다는 듯이 끌어당겼다. 타구는 2루수와 1루수 사이를 꿰뚫었다.
3루주자 스즈키가 여유있게 홈을 밟았고 찬스를 1,2루로 이어주었다. 요미우리는 그러나 이후 공격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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