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대하드라마 '서울 1945' 6월 24일 (토) 밤 9:30 - 10:20
운혁(류수영)이 의식을 되찾자 석경(소유진)은 해경(한은정)을 북으로 데리고 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운혁은 아픈 몸을 이끌고 혼자 가려다 쓰러지고 만다. 박창주(박상면)가 석경의 집을 찾아오자 석경은 일단 창주를 유인하여 밖으로 나온다.
석경은 해경에게 운혁이 자신의 집에 쓰러져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석경의 집에 누워있는 운혁을 본 해경은 왜 이렇게 남들이 다니지 않는 길을 택해 고통 받느냐며 울음을 터트린다. 석경은 자신이 운혁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며 해경에게 운혁과 함께 북으로 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해경은 운혁이 이미 과거의 사람이기에 운혁을 못 본 것으로 하겠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러자 석경은 해경의 뜻이 정 그러하다면 운혁을 박창주에게 넘길 수밖에 없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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