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 6회말 1사 만루 2-2 동점 상황에서 나주환에게 투수앞 역전 스퀴즈 번트를 허용 하면서 6회에만 4실점하고 강판한 캘러웨이가 덕아웃을 빠져나가자 김재박 감독이 씁쓸해하고 있다. 캘러웨이는 경기중 중견수 수비 위치 변경을 요청하는 등 스스로 흥분하며 무너졌다. /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김재박, '용병들은 못말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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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5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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