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마니셰
OSEN 기자
발행 2006.06.26 07: 01

26일(한국시간) 새벽 뉘르베르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16강전은 거의 '전투'에 가까운 경기가 된 끝에 전반 23분에 터진 마니셰의 선제골을 잘 지킨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했다. 마니셰(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뉘른베르크=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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