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불가’ 이수근이 키 때문에 겪는 고충을 공개했다.
평소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이수근은 자신의 작은 키만 이해해 주는 여성이 나타나면 평생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였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소아성장 시리즈로 키와 관련된 주제를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이수근은 “학창시절 키가 작아 거의 1번만 했다”며 “지금도 키 때문에 바지를 줄여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키가 작아 겪는 불편함은 무엇보다 맞는 옷이 없다는 것.
하지만 “지금도 약을 먹거나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이수근은 이날 방송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키는 유전적인 것보다 환경적인 요인 특히, 부모에 사랑을 받는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어태껏 부모님이 작아 유전인 줄 알았다”는 이수근은 “얼마나 미움을 받고 자라 이것밖에 못 컸냐”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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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