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5일로 계약이 만료된 딕 아드보카트 감독 후임자를 발빠르게 확정짓고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축구협회는 26일 "독일 월드컵 기간 중에 현지에서 여러 차례 기술위원회를 열어 차기 대표팀 감독 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후임자는 이날 축구협회에서 오후 3시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외국인 사령탑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호'와 '아드보카트호'의 코치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두 차례 참가한 핌 베어벡 코치가 후임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전날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27일 고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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