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백두산 출신의 소리전문 뮤지션 최소리, 개성미 만점의 가수 춘자, 카리스마 넘치는 록그룹 Purple Jack, 그리고 한국 무용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MusA’팀이 독특한 형식의 무용공연을 들고 나왔다. 이름하여 콘서트와 신한국무용의 만남-‘2006 The Memory of June’이다.
부제 그대로 콘서트와 무용이 만난다. 엄밀하게 말하면 콘서트 형식의 무용공연이 펼쳐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정용진 대표가 2004년 창단한 한국전통무용단 ‘MusA’는 창단 공연 이래 꾸준히 한국무용의 대중화에 힘써왔는데 이번 공연도 그 노력의 일환이다.
대중에게 좀더 친숙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대중 가요와 무용의 접목을 시도했다. 한국무용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지루한 면이 있다면 낯익은 대중 가수와 가요로 풀고 넘어가자는 의도다.
이를 위해 파격적인 트렌드의 선두주자 춘자와 록그룹 Purple Jack이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고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가 소리를 통해 귀를 즐겁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 ‘눈’을 위한 무대는 물론 MusA 무용단의 춤사위다.
콘서트와 신한국무용이 만나는 무대 ‘2006 The Memory of June’은 6월 28, 29 양일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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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와 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