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서 6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한 두산 선발 이혜천이 7회초에 일단 마운드에 오른 뒤 내려가자 포수 용덕한이 엉덩이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용덕한,'혜천이 형, 수고했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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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7 2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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