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서경석과 소개팅? 사실과 달라”
OSEN 기자
발행 2006.06.28 08: 32

개그맨 서경석과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동안 화제가 됐던 배우 송윤아가 “사실과 다르다”며 진상을 밝혔다.
지난 4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서경석은 마음에 드는 여자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조혜련이 “그 분이 송윤아였냐”고 말한 것이 사건의 발단. 결국 송윤아와 소개팅 한 것으로 들통이 난 서경석은 “송윤아 씨가 전화를 받지 않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6월 27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송윤아는 “기억조차 없다”며 “기억에 없는 걸 보니 소개팅이 아니라 단순히 식사를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만약 소개팅을 했다면 자신이 기억 못할 리가 없고 아마도 8년 전쯤 조혜련과 드라마 촬영하다 함께 식사하면서, 서경석도 합류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결국“송윤아와 소개팅을 했다”는 서경석의 말은 오직 서경석의 기억에만 있는,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힘든 일이 된 셈이다.
김제동을 비롯,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송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계획에 대해 “정작 결혼하자는 남자가 없다”며 외로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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