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6월 28일 밤 9:50~11:05
하늘(성유리 분)은 동하(남궁민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고, 동하는 하늘을 보자마자 안도와 함께 걱정했던 만큼 화를 낸다. 동하는 죄송하다는 하늘에게 당장 나가라며 소리를 높이다 돌아서 나가는 하늘을 껴안으며 무사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하늘은 건(공유 분)에게 전화해 좀 늦을거 같으니 아쿠아리움에 데리러 오라하고, 효주(이연희 분)는 건의 문자를 받고 아쿠아리움으로 간다. 건을 발견한 효주는 건에게 달려가 안기고, 당황한 건은 복잡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다. 멀리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하늘과 동하. 씁쓸한 표정으로 돌아서 가던 하늘은 동하에게 고맙다고 한다.
집에 돌아온 건은 하늘에게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냐고 하고, 하늘은 목걸이를 풀어 건에게 건네며 효주에게 주라고 한다. 하늘은 건에게 그만 호주로 돌아가는 게 어떠냐고 하고, 건은 굳은 얼굴로 하늘을 본다.
동하는 효주가 준 쿠폰을 핑계로 하늘에게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고, 마침 효주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간 건은 하늘과 동하를 보게 된다. 하늘은 태원(유하준 분)이 약을 먹고서 병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건과 함께 병원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