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에 놀라
OSEN 기자
발행 2006.06.29 09: 02

■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6월 29일 밤 9:50~11:05
하늘(성유리 분)은 동하(남궁민 분)에게 잠깐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집으로 가 짐을 챙기기 시작하고, 효주(이연희 분)가 따라가며 말려보지만 하늘은 꿈쩍도 않고 걸어간다.
뒤늦게 달려나온 건(공유 분)이 하늘의 팔을 잡지만 하늘은 차갑게 뿌리치며 친오빠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하늘의 말에 건은 놀라고, 건은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하지만 하늘은 동하의 차를 타고 가버린다.
집으로 하늘을 데려온 동하는 자신은 나가 지낼테니 당분간 여기서 지내라고 한다. 하늘은 동하가 끓여준 라면을 보며 건이 생각나 눈물이 날 것 같다.
밤새 아쿠아리움 앞에서 하늘을 기다린 건은 출근하는 하늘에게 돈보다는 하늘을 보고싶어서 온 게 먼저라고 하지만 하늘은 애써 건을 외면한다. 건은 성찬(강성진 분)과 함께 진권(정동환) 분의 회사로 가고, 새로 마련된 사무실과 상무 직함을 본 건은 담담하게 비서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내린다.
하늘은 동하에게 엄마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고 하고는 여관으로 가 잠을 청한다. 성찬의 부탁으로 말자(안연홍 분)는 하늘에게 저녁먹으러 가자고 하고, 말자, 동하와 함께 간 하늘은 그곳에서 건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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