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 종합 촬영소에서 공개된 엽기 뮤지컬 코미디 '구미호 가족' 촬영 현장. 간보다 남자가 좋은 초졸정 섹시 구미호 역의 박시연과 가볍게 꼬셨다가 제대로 걸린, 잔머리의 대가 몰래 카메라맨 역의 박준규가 사랑에 빠져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박준규-박시연, '사랑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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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9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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