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과 한지민이 약혼식을 치렀다.
6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위대한 유산’(이숙진 김태희 극본, 김평중 연출)이 두 사람의 약혼식으로 극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것.
김재원과 한지민은 27일 인천 문학유치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연신 미소를 지으며 약혼식 촬영에 임했다. 김재원은 검정색 수트에 연한핑크색 턱시도를 입고 한지민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머리엔 화관을 썼다.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촬영 스태프들마저 실제 약혼식이 된 듯 하객처럼 탄성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유치원에서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밝고 아름다운 야외 약혼식으로 진행돼 결혼식 촬영과 느낌이 다르다. 해피앤딩으로 끝나게 되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한지민 커플의 약혼식 장면은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또 두 사람을 비롯한 '위대한 유산' 팀은 이날 오후 여의도 고깃집에 모여 마지막 방송을 함께 시청하고 종방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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