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인’ 황신혜의 사업가 변신 속도가 빠르다. 피트니스 DVD를 제작해 일본에 이어 한국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황신혜가 이번엔 ‘황신혜 속옷’의 판매 호조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황신혜 속옷’으로 불리는 브랜드는 ‘엘리프리 블랙라벨’이라는 언더웨어 상품이다. 최근 이 상품이 홈쇼핑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황신혜 속옷’은 6월 28일 밤 11시 40분부터 현대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110분간 2900세트가 팔려 나갔다고 홈쇼핑 관계자가 밝혔다. 매출액은 4억 6000만 원. 통상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가 회당 1억 원에서 2억 원 사이의 매출을 올리는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판매 기록이다. 황신혜가 ‘속옷’을 런칭하면서 1시간에 3억 원 어치를 팔아 치운 것이 종전 판매기록이었는데 그 기록마저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
현대 홈쇼핑 관계자는 황신혜 속옷의 지명도와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결합돼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황토 화장품으로 대박을 터트린 김영애, 의류 사업으로 성공한 이혜영처럼 황신혜가 ‘대박 연예인 사업가’로 자리를 잡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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