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6월 30일 최종회 방송
OSEN 기자
발행 2006.06.30 08: 31

MBC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정현정 극본, 이태곤 김대진 연출)가 30일 6개월의 대장정을 마감한다.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결혼에 골인한 태경과 은민, 그리고 이를 알게 된 태경 아버지의 실망, 사돈지간이지만 한 남자를 사랑했던 태희와 희수 등 지금껏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 보여줬던 모든 갈등이 해소된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모든 촬영을 마쳤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는 희망찬 2006년 시작과 함께 1월 2일 첫 방송했다. 부잣집 딸이지만 IQ 98인 고등학생과 가난하지만 성실한 고시생을 중심으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가수 홍경민을 고시생인 주인공으로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KBS 1TV 일일연속극 ‘별난 여자, 별난 남자’에 밀려 10% 초반대 시청률에 머물렸다. ‘별난 여자, 별난 남자’ 종영 후 10% 중반대로 시청률이 조금 오르긴 했으나 후속편인 ‘열아홉 순정’에 또 다시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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