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경기 리플레이 더 이상 못본다
OSEN 기자
발행 2006.06.30 18: 42

프로게이머들과 각 구단 관계자들의 오랜 고민거리였던 '경기 리플레이 파일 봉인'이 결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지난 29일 온게임넷, MBC게임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임시4차 게임단 관계자 회의를 갖고 '경기 리플레이 파일 봉인'합의를 도출했다.
온게임넷과 MBC게임의 협조로 처리된 '경기 리플레이 파일 봉인' 건은 프로게이머 보호를 위한 마련됐다.
경기 리플레이 파일 봉인이란 공식경기에서 생산된 리플레이가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도록 협회와 방송사가 관리하는 제도로 봉인 기간은 해당 경기 맵이 공식 경기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때까지로 결정됐다.
KTF 이준호 감독 대행은 "경기 리플레이 파일의 유출로 인해 선수들이 힘들게 만들었던 전략이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됐다"며 "리플레이 파일의 유출로 다른 선수들이 특정 선수의 타이밍 파해법이 나오는 등 선수들의 열심히 준비해서 만든 전략이 보호가 안됐었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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