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말 1사 2루에서 박병호가 송은범의 투구를 쳤으나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박병호,'공이 더 세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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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30 2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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