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2-3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피커링의 좌측 펜스를 맞히는 안타때 1루자자 이진영이 홈까지 뛰었으나 아웃된 후 허탈해하고 있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이진영,'동점 만들수 있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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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30 21: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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