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9회말 4-2로 앞선 상황에서 마무리로 나온 카라이어가 세이브를 올리기 위해 역투하고 있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카라이어,'마무리를 향하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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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30 2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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