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서 박병호가 LG 트윈스의 '오늘의 히어로'로 선정된후 소감을 발표하면서 "2군에서 올라오자 마자 좋은 활약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병호는 2회 선제 2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박병호,'1군에 복귀해서 기뻐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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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30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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