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모수 허준호, "한반도 천만명 다시 간다"
OSEN 기자
발행 2006.07.01 08: 15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해모수 허준호가 한국형 블록버스터 '한반도'에 "다시 한번 천만명 갈 영화"라고 극찬을 던졌다. 28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검정 정장에 흰 티셔츠를 받쳐입은 정갈한 차림으로 강우석 감독과 문성근 조재현 차인표 등 출연진 에게도 덕담을 아끼지않았다. 이날 VIP 시사에는 충무로의 강우석 사단이 총출동한 것은 물론이고 호화 캐스팅답게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공공의 적2'에서 강우석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던 정준호는 영화를 보고난 후 "4800만 전 국민이 모두 봐야 할 작품"이라고 자신의 감상평을 밝혔다. 청춘 스타 강동원은 팬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승용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극장 주위를 두바퀴나 도는 성황 속에 윤도현, 하지원, 김정은, 차태현 등 톱스타들과 임권택, 이창동, 장진 감독 등도 시사를 지켜봤다. '한반도'에서 생애 두번째 대통령을 연기한 안성기는 "힘든 만큼 보람 있게 찍었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인삿말을 했다. 친일파 총리 역을 맡았던 문성근도 "캐릭터가 차가울 수도 있지만 너무 미워하지 말고 예쁘게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우석 감독은 "'한반도'라는 건방진 제목으로 욕도 많이 먹었다. 내가 만든 15편의 영화 중게 가장 힘들게 찍은 영화"라고 애정을 담아 무대인사를 마쳤다. mcgwire@osen.co.kr Kn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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