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글래머 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섹스 라이프는 어떨까. 로페즈의 전 남편이 부부로 살았던 시절 적나라한 섹스 등 모든 사생활을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어서 로페즈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1998년 로페즈와 결혼해 13개월 동안 부부의 연을 맺었던 오자니 노아는 최근 '알려지지않은 진실: 연쇄 스릴러의 열정적인 초상'이라는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알렸다. 말이 자서전이지 결혼 시절 로페즈의 숨기고 싶은 온갖 이야기들을 끌어모은 일종의 폭로 기사다. 노아는 책 판매에 앞서 '전처와의 섹스는 진짜 화끈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앉아서 그냥 당할 로페즈도 아니다. 변호사를 통해 LA 법원에 '책 내용 가운데 로페즈에 관한 부분은 모두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여기서 그는 노아가 책을 안내는 조건으로 5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아 측 변호사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오히려 로페즈 측에서 책을 내지 않으면 돈을 주겠다는 뒷거래를 제시했다"고 맞서는 중이다. 가수에서 영화배우, 이제는 여성의류 사업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로페즈에게 감추고 싶었던 과거와 사생활은 무엇이었을 지에 할리우드 연예지들은 지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mcgwire@osen.co.kr '퍼펙트 웨딩' 영화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