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윤희상, 전신마비 판정 후 감동의 재기
OSEN 기자
발행 2006.07.01 11: 00

2004년 10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트로트 가수 윤희상이 MBC '이재용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 그동안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가요계에 데뷔, 2002년 ‘카스바의 여인’으로 성인가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다가 2004년 직접 차를 몰고 지방공연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실을 생각했지만 나훈아 송대관 현숙 등 동료 가수들의 도움과 헌신적인 아내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섰다고. 올 봄께 새 앨범을 발표한 후 작은 공연 무대도 마다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활 훈련하는 윤희상과 그런 남편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지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사고 현장을 찾아 옛 기억을 떠올려 보고 고향인 목포에서 지인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도 전파를 탈 계획이다. 윤희상이 사고를 당한 후 재기하기까지의 감동 스토리는 7월 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