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4집 앨범 '들리나요'로 돌아온 가수 정재욱이 앨범 발매한지 한 달여 만에 온, 오프라인과 모바일 차트까지 점령하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횟수 1위까지 기록하며 월드컵 열풍 속에 주춤했던 가요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6월 18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7월 1일에는 MBC '쇼!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잘 가요' '어리석은 이별' 등으로 히트를 기록한 그는 TV 출연 등을 도통 삼사는 통에 가요계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기도 했다. 새 앨범 '13월의 사랑'은 뭐든지 한 번 시작하면 푹 빠져 끝을 보고 만다는 그의 열정적인 면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4집을 준비하며 담배도 끊었다“는 정재욱은 ”새로운 각오로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앞으로는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라디오 '박경림의 심심타파',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에 고정 출연,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br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