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일 새로운 외국인타자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출신의 내야수 스코트 앤서니 시볼(31)을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6만 달러에 영입했다. 스코트는 올 시즌 플로리다 산하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71경기에 출장, 242타수 76안타(2루타 18개, 3루타 1개, 홈런 17개) 46타점 타율 0.314를 기록했다. 지난 2004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에서 138경기에 출장, 514타수 156안타(2루타 26개, 3루타 1개, 홈런 31개) 78타점 타율 3할4리를 기록했다. 스코트는 내야 전 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한 전천후 내야수로 특히 뛰어난 파워 스윙과 장타력을 겸비하고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193cm,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녔고 우투우타. 메이저리그서는 2005년 각각 뉴욕 양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었다. 양키스에서는 1경기에 출장,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카디널스에서는 59경기에 출장, 105타수 23안타(2루타 5개, 홈런 1개) 10타점 타율 2할1푼9리를 기록했다. 스코트는 빠르면 10일께 팀에 합류한다. KIA는 본인의 동의를 얻어 KBO 등록 이름을 성인 시볼이 아닌 스코트로 할 예정이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