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오리지널 버전 '빠라빠빠' 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6.07.03 08: 53

신인 박현빈이 한국의 월드컵 경기가 끝남에 따라 타이틀곡 ‘빠라빠빠’를 재정비했다. 월드컵 기간 내내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승리의 나팔소리인 ‘빠라빠빠’를 외쳤던 박현빈은 이제부터 오리지널 버전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 당시 오리지널ㆍ월드컵ㆍ트위스트 버전 등 세 가지의 ‘빠라빠빠’를 공개했던 박현빈은 7월 2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새롭게 단장한 오리지널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버전 ‘빠라빠빠’로 활동하며 대규모 안무팀과 꼭짓점 댄스를 접목한 춤으로 시선을 모았던 박현빈은 이번 오리지널 버전을 위해 꼭짓점 댄스를 빼고 좀 더 남성적이고 강한 안무로 교체했다. 또 의상도 세련되고 남성적인 스타일로 바꿀 예정이다. 노랫말 역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에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건강한 메시지로 바꿔 활동을 꾸려나간다. 오리지널 버전 ‘빠라빠빠’는 브라스 악기가 신나게 흘러나오면서 박력 있고 남성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으로 기존 성인음악의 요소를 기본으로 강렬한 사운드의 락과 빠른 비트의 댄스를 접목한 퓨전 트로트곡이다. 박현빈은 “월드컵 기간 동안 신인인 나에게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버전의 ‘빠라빠빠’로 활동하게 됐는데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빠라빠빠'는 6월 둘째 주부터 성인가요 부문 방송횟수 순위에서 1위를 고수하더니 결국 6월 한 달 간 가장 많이 방송된 성인가요로 뽑혔다. 방송집계 전문 사이트인 차트코리아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 케이블 방송을 제외한 전국의 TV와 라디오 방송 횟수를 집계한 결과 박현빈이 성인가요부문에서 총 431회로 다른 선배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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