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극, 7월 3일 첫방송
OSEN 기자
발행 2006.07.03 08: 54

MBC 새 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소현경 극본, 박홍균 김경희 연출)이 7월 3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얼마나 좋길래’는 물질만능의 시대인 요즘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역시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드라마. 선주(조여정 분)와 동수(김지훈 분)를 중심으로 사랑에 기초한 동수네 가족과 물질을 우선하는 선주네 가족을 통해 사랑과 가족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조여정이 선주 역을 맡았고,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에 출연했던 신인연기자 김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윤세아와 정찬이 가세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고두심 여운계 김영철 김보연 전인택 등 중견연기자들이 드라마의 무게감을 갖게 한다. 또 올 초 주연배우들의 부상으로 제작이 중단된 ‘늑대’의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아 재기를 꿈꾼다. 하지만 ‘얼마나 좋길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는 아직 미지수다. KBS 1TV 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이 20% 중반이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과연 ‘얼마나 좋길래’가 ‘열아홉 순정’의 독주 속에 어느 정도 선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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