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상반된 느낌의 2곡으로 후속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6.07.03 09: 16

신인가수 메이비(MayBee)가 타이틀곡 ‘다소’에 이어 느낌이 다른 2곡으로 후속활동을 펼친다. 먼저 ABBA 스타일의 경쾌한 디스코 곡인 ‘I Wish’. 메이비가 감수성을 담은 ‘다소’로 활동했던 터라 디스코 곡을 후속곡으로 선택한 것은 다소 의외다. 하지만 메이비는 자신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I Wish’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조진모 감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기 위해 떠나는 ‘혼자만의 이별여행’이 테마이고, 메이비의 비주얼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이미지 컷이 위주가 되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메이비의 표정과 감정 연기가 터키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이 뮤직비디오는 7월 초부터 방송된다. 메이비는 또 슬픈 발라드 곡인 ‘숨’으로 ‘다소’의 맥을 이어간다. ‘숨’은 앨범 발매 당시 ‘다소’와 함께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던 곡이기도 하다. 작사가 출신인 메이비가 직접 쓴 가사는 시적인 표현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별한 홍보없이도 온라인 모바일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메이비는 7월 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를 통해 ‘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많은 스타들이 출연한 티저광고와 드라마 O.S.T 삽입, 팬들에 의해 드라마 ‘궁’과 인연을 맺기도 했던 메이비가 후속곡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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